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문단 편집) ==== 거미줄 ==== コミジュル(고미주루). 한국어 '거미줄'을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으로 옮겼거나 일본어 화자가 들리는 대로 적은 것이다. 이런 표기가 된 이유는 각 나라 언어의 상대성 때문이며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도 타 언어의 원래 발음과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기때문에 우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어째서 ゴミジュル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국어의 어두 예사소리는 보통 무성음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일본어에서도 일반적으로 청음이나 반탁음으로 옮겨진다. 참고로 일본어로 거미는 '''蜘蛛(くも; 쿠모)'''라고 하고, 제 7장의 제목 '거미줄'은 일본어로 '蜘蛛の巣(쿠모노스)'라고 표기됐다. 북미판 기준으로는 일본어 발음 기준이 아니라 한국어 거미줄을 기반으로 발음하여 '고'라고 발음하지 않고 '거'에 가깝게 발음한다. 다만 '줄'발음은 제대로 하지 못해 '거미쥴'이라고 발음한다. 요코하마의 코리아 타운안에 있는 '거미줄'이라 불리는 요새에 숨어 사는 정체 불명의 한국계 마피아 조직. 이들의 정체는 바로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1980년대에]] [[용과 같이: 극 2|궤멸한 것으로 알려진]] [[진권파]]의 잔당들이 모인 조직이다. 조직원들의 복장도 [[하회탈]]을 쓰고 나오는 것만 빼면 '''진권파의 기본 복장과 동일'''하다. 전선을 설치하여 전기를 훔쳐서 사업을 하는데,[* 파티 채팅 No.57에서 한준기가 말한 바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전력을 대체하려고 하지만 바람이나 태양광은 불안정해서 겨우 세탁기 1대나 돌릴 수 있는 수준의 전력만 나오는 상태라고. 이야기를 들은 카스가는 "건조라도 할 수 있어야 할텐데..."라며 안타까워 한다.] 이진쵸 여기저기에 뻗어진 전선들이 마치 '거미집'을 연상시켜 '거미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게 곧 조직의 공식 명칭으로 정착했다. 이진삼방 중에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이며, 대외 활동조차 은밀해서 그 정체나 정보 또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삼도천 꽃장수|누구]]처럼 요코하마 여기저기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사업으로 하고 있다. 졸개들과 전투때는 "야! 인마!" "덤벼! 이 새끼야!" "앗 뜨거!"(불 공격 당했을 때...) 등의 한국어들이 나온다. 7편 종료 시점에서 가장 피해가 적은 조직이다. 위조지폐 사업을 은폐하기 위해 기지를 불을 지르긴 했으나 얼마 안가서 복구되었고 내부에서 쿠테타를 일으킨 성룡회와 형빙류만과는 달리 쿠테타 조차 없었다. 후반에는 형빙류만의 세력까지 흡수해서 더욱 강해졌다. 다만 차기작부터 사실상 육벽을 지탱하는 유일한 버팀목이 된만큼 거미줄의 미래가 마냥 밝다고 보긴 어렵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 짧게나마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는데, 불지른 기지는 여전히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 반쯤 폐허가 된 상태다. 물론 은근히 늘어난 풍력발전기들을 보아선 정보상 일은 할 수 있었던듯.] * '''[[선희(용과 같이 시리즈)|선희]]''' * '''[[한준기(용과 같이 시리즈)|한준기]](ハン・ジュンギ)''' * '''신''' >네가 걱정할 필요는 없어. 가게에는 전화해 뒀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지. >お前のような・・・クズを雇ったのが間違いだった。(너 같은... 쓰레기를 고용한 건 내 실수였다.) >죽어라. >- 작중 신의 한국어 대사.[* 한국어 대사 부분은 자막 처리 없이 소리만 나오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 게이머들은 대부분 '한국어인가?' '뭐라고 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인다.] 3장에서 거미줄의 의뢰를 받고 스낵바 건물을 테러하려다 실패한 노숙자인 마츠오를 석궁으로 쏴죽인 거미줄의 간부. 8장에서 자신은 거미줄의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 독립했다 하며[* 매수한 노숙자를 석궁으로 쏴죽인 것 때문에 선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난바를 찾으러 블리치 재팬에 쳐들어 가기 전 블리치 재팬 이진쵸 지부 건물 입구 앞에서 말을 걸며 덤벼든다. 여기서 얻어터진 뒤에는 출연이 없다. 첫 등장 컷씬에서 제법 카리스마있는 모습[* 위의 선희와 한준기 성우 못지않게 뛰어난 한국어 대사를 치면서 무척 인상적인 첫 인상을 남겼다. 스트리머들이 이를 보고 [[용과 같이 2]]의 통감스러운 한국어를 이제 안 들어도 되겠다고 좋아할 정도였다나.]을 보여줬으나 맥거핀으로 끝나고 만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